티오더 끊임없는 성장세… 누적 주문 건수 ‘3억 건’ 돌파
월 평균 누적 주문 건수 1800만 건, 테이블 위 노출 되는 메뉴로 추가 주문 이어져
■ 월 평균 누적 주문 건수 1800만 건
■ 테이블 위 노출 되는 메뉴로 추가 주문 이어져
테이블오더 기업 (주)티오더(대표 권성택)가 티오더 서비스를 통한 누적 주문 건수 3억 건을 돌파했다. 지난해 10월 누적 주문 건수 2억 건을 달성한 후 6개월 만이다. 티오더는 현재 월 평균 주문 건수 약 1800만 건을 기록하고 있다.
빠른 누적 주문 건수 상승에 대해 티오더는 현재 태블릿이 월 평균 1만대 이상씩 판매되면서 늘어난 태블릿 수에 비례해 누적 주문 건수도 빠르게 증가했다고 원인을 분석했다.
또한 티오더 제품 설치를 하면, 식사 중에도 티오더 화면을 통해 메뉴가 계속 노출돼 주류 및 사이드메뉴 추가 주문이 늘어나는 점도 상승 이유로 꼽았다. 티오더를 사용하고 있는 한 치킨집 매장 점주는 “티오더 설치 후 평소 팔리지 않던 사이드메뉴 주문 건수가 늘어 주문 건수는 물론 매출까지 상승했다”고 말했다.
권성택 티오더 대표는 “티오더는 직관적인 화면으로 메뉴 선택부터 주문까지 이어지는 단계가 단순해 매장 방문 손님들이 어려움 없이 티오더를 통해 원활하게 주문하고 있다”면서 “손님들이 식당, 호텔 등에서 티오더를 통해 주문할 때 빠르고 오류 없이 주문과 결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물론 기술력을 계속해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오더는 테이블오더 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위해 사내에 소비자중심경영 TF팀을 구성했다. 티오더는 ‘티오더 CCM 프로젝트’를 발족해 ▲기존 티오더 도입 매장의 커스텀 테마 업데이트 ▲고객 알림톡 개선 ▲고객 경험 도식화를 통한 업무 실시 ▲고객만족도 설문조사 진행 등을 수행하며 고객에게 다가가는 서비스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