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오더 티오더, AI CRM 플랫폼 도입 통해 고객 서비스 혁신
■ AI CRM 플랫폼 ‘세일즈포스’ 도입… 고객 만족도 상승 ■ 고객 응대 시간 단축 및 타 부서 이관율 40% 이상 감소

■ AI CRM 플랫폼 ‘세일즈포스’ 도입… 고객 만족도 상승
■ 고객 응대 시간 단축 및 타 부서 이관율 40% 이상 감소
테이블오더 기업 주식회사 티오더(대표 권성택)가 글로벌 AI CRM(고객 관계 관리) 플랫폼 '세일즈포스'를 도입하며 고객 응대 및 내부 업무 효율성을 대폭 개선했다.
티오더는 고객 중심의 데이터 통합과 디지털화에 초점을 맞춰 외식업계에서 선도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티오더는 CRM 솔루션 도입과 함께 사내 프로세스 혁신 전담팀(PI TF)을 구성해 고객 문의부터 영업, 계약, 설치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티오더 고객 응대 관계자는 CRM 솔루션 도입 이후 고객 응대 시간이 단축되고, 부서 간 업무 이관율이 40% 이상 감소했으며, 즉시 응대 비율 또한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업무 소통을 위한 협업 툴을 활용해 실시간 커뮤니케이션과 전자계약 과정을 간소화했다. 이를 통해 업무 처리 속도와 정확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고객에게 더욱 매끄럽고 신속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예측 분석과 자동화된 상담 지원으로 고객 만족도가 크게 상승했다. 티오더는 점진적으로 영업 프로세스 표준화, 전사적 데이터 통합,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 등 디지털화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테이블오더 뿐만 아니라 서빙로봇 및 광고 부문에서도 확장된 데이터 활용과 협업 체계를 갖춰 나갈 계획이다.
권성택 티오더 대표는 “AI CRM 플랫폼 도입은 외식업계 디지털 전환의 선두주자로 자리잡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면서 “앞으로도 고객과 사장님 모두에게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