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더, “고객 만족 최우선”…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 개최
테이블오더 업계 최초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절차 진행 / 티오더 CCM 인증 추진 TF 구성… 임직원 교육 실시
■ 테이블오더 업계 최초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절차 진행
■ 티오더 CCM 인증 추진 TF 구성… 임직원 교육 실시
테이블오더 점유율 1위 기업 (주)티오더(대표 권성택)가 소비자중심경영(CCM)에 대한 실천 의지를 대외적으로 선포했다.
티오더는 테이블오더 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추진을 위한 CCM 도입 선포식을 지난 3월 서울 신도림 티오더 운영본부에서 열고 소비자중심경영 TF팀을 구성했다. 이날 티오더는 선포식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고객중심경영을 기업 최우선 가치로 두고 티오더를 사용하는 고객의 더 나은 사업과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위해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은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는 국가공인제도다. 기업 수행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하고 인증하고 있다.
티오더는 소비자중심경영을 본격화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권역별 A/S 거점 센터를 신설하고 케어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거점센터는 현재 부천, 대전, 전주, 광주에 권역별 센터를 설립해 운영 중이며 대구와 제주센터도 순차적으로 설립할 예정이다.
또한 ‘티오더 CCM 프로젝트’를 꾸려 ▲티오더 도입 매장 커스텀 테마 업데이트 ▲고객 알림톡 개선 ▲고객만족도 설문조사 등을 수행하며 고객에게 다가가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특히 연중 무휴, 심야까지 운영하는 CS 센터 운영 방침을 강화하고, 임직원 대상 CCM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소비자중심경영을 공고히 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김태균 운영본부 총괄은 “티오더는 태블릿메뉴판 업계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창립 이후 6년 동안 고객중심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이번 소비자중심경영 제도 도입을 시작으로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제안 사항을 적극적으로 서비스에 반영하는 등 고객중심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