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바운드 세일즈팀, 현장에서 답을 찾다

티오더 아웃바운드 세일즈팀과 전지환 영업 이사를 소개합니다.

아웃바운드 세일즈팀, 현장에서 답을 찾다

한낮의 적막 속, 티오더 아웃바운드 세일즈팀은 움직입니다.

매장 문을 열고 들어가 사장님께 인사를 건네고, 때로는 직접 서빙을 도우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가끔은 매장 한쪽에 앉아 사장님의 고민을 차분히 듣기도 하고, 바쁜 시간에는 주문을 받아 나르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기도 합니다.

이들은 단순히 세일즈팀이 아닙니다. 현장에서 티오더를 알리고, 사장님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동료이자 파트너입니다. 매장의 하루를 함께 경험하며, 사장님들이 안심하고 티오더를 선택할 수 있도록 곁을 지키는 사람들, 바로 아웃바운드 세일즈팀입니다.

 

아웃바운드 세일즈팀, 현장에서 답을 찾다

안녕하세요, 티오더 그로스본부 영업이사 전지환입니다. 저는 현재 티오더 그로스본부 산하 인바운드·아웃바운드 세일즈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3월부터는 아웃바운드 세일즈팀을 새롭게 빌딩하며 현장 영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티오더 미주법인에서 세일즈 디렉터로, 글로벌 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졌습니다.

 

왜 지금, 아웃바운드 세일즈인가

출처 : 티오더 유튜브 [전국 1등 딜러의 영업 비결 | '출근합니다' 티준형의 리얼 아웃바운드 영업 현장]

티오더는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오며 감사하게도 많은 사장님들이 먼저 티오더를 찾아주셨습니다. 덕분에 인바운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는 것과는 다르게 아웃바운드의 비중은 그렇게 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시장이 성숙해지고 경쟁이 치열해진 만큼, 저희도 능동적으로 움직여야 할 시기가 왔습니다. 그래서 아웃바운드 세일즈팀을 확장하고 현장 중심 영업을 강화하게 되었습니다.

아웃바운드 세일즈는 단순히 사장님 한 분을 설득하는 일을 넘어, POS사·파트너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 속에서 좁은 틈을 비집고 들어가야 하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더 자주 현장을 찾고, 얼굴을 비추고, 진심을 보여드리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하루 30곳, 함께 뛰며 배우는 팀

아웃바운드 팀의 하루는 ‘30개 매장 방문’에서 시작합니다. 주로 식당의 브레이크타임인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 집중적으로 움직입니다.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3박 4일 이상 숙소를 잡고 매장을 돌며 신뢰를 쌓습니다. 하루 만에 계약을 결정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다시 찾아가고 또 얼굴을 비추며 설득을 이어갑니다.

영업은 화려한 말이나 스크립트가 아니라 끊임없이 대화하고 진심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믿음으로 활동합니다.

신입이 들어오면 팀장이 직접 동행합니다. 혼자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을 때까지 함께 뛰며 배우는 ‘현장형 교육’입니다. 그래서 영업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도 빠르게 성장할 수 있고, 실제로 지금 팀원의 절반 이상이 비경력 출신으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세일즈에 잘 맞을까요?

 “아웃바운드 세일즈팀에 어울리는 성향 또는 MBTI가 있을까요?” 라는 질문을 종종 받는데, 사실 정답은 없습니다. 외향적인 분들은 밝은 에너지로 고객을 설득할 수 있고, 내향적인 분들은 담담함 덕분에 신뢰를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 건 성향 자체보다도 본인의 성향을 이해하고, 불편한 상황에서도 한 걸음 더 내딛을 수 있는 용기입니다.

결국 누구나 어울릴 수 있고, 팀 안에서도 다양한 성격과 스타일이 서로의 장점을 살려 함께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티오더의 다음 성장을 위한 모집

티오더는 올해 하반기까지 아웃바운드 세일즈 인력을 100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단순히 숫자를 늘리는 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전국 각 권역에서 현장을 책임질 수 있는, 진짜 실력자들을 찾는 것이 목적입니다. 수도권에 비해 수도권 외 지역은 아직 테이블오더 시장이 덜 활성화돼 있습니다. 이 지역은 대면 영업이 특히 효과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지역 특성을 잘 아는 분들이 합류해 주신다면, 티오더의 성장 속도는 훨씬 빨라질 것입니다.

 

티오더, 전국으로 무대를 확장하다

수도권에서는 티오더가 자연스럽게 알려져 있지만, 수도권 외 지역은 아직 티오더와 테이블오더에 익숙하지 않은 사장님들도 계십니다. 그래서 이번 모집에서는 수도권 외 지역 인재 확보에 더욱 집중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 사장님들은 정보를 온라인으로 비교하기보다 사람을 직접 만나 설명을 듣고, 따뜻한 손길을 느끼는 것을 더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지역에 거주하며 지역 특성을 잘 이해하는 인재가 큰 강점이 됩니다. 저희는 특정 지역을 한정하지 않고 전국 권역에서 인재를 찾고 있으며, 온보딩 교육은 본사에서 진행하되 이후에는 각 지역에 집중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성과 중심, 업계 상위 수준 수수료 지급

출처 : 티오더 유튜브 [전국 1등 딜러의 영업 비결 | '출근합니다' 티준형의 리얼 아웃바운드 영업 현장]

티오더 아웃바운드 세일즈팀은 업계 최고 수준의 성과 수당 구조를 자랑합니다. 기본 활동비에 더해, 계약 성사 건당 업계 평균을 뛰어넘는 성과 수당이 지급됩니다. 이는 현존하는 세일즈 업계의 수수료 모델들 중 장점들만 차용하여 만들어진 성과 수당 중심 모델로 세일즈 담당자가 성과를 내는 만큼 한계 없이 가져갈 수 있습니다. 실제로 팀원 중에는 단기간에 기존 월급 3배 이상의 월 수익을 올린 사례도 있습니다.

또한, 고객을 직접 만나고, 그들의 고민을 듣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얻게 되는 “사람을 설득하는 힘”은 다른 어떤 직무에서도 얻기 힘든 자산입니다. 영업은 단순히 생계를 위한 일이 아니라, 자기 가능성을 시험하고 확장하는 여정이니까요.

 

IT와 세일즈, 두 세계를 잇다

많은 분들이 묻습니다. “IT 기업에서 아웃바운드 세일즈의 확장이 과연 가능할까?” 저도 처음엔 같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해보니 답은 명확했습니다. 제품이 아무리 뛰어나도, 사람의 진심이 전해질 때 고객의 마음이 움직입니다.

IT의 정교함 + 세일즈의 인간미가 결합할 때,
진짜 시너지가 생깁니다.

 

피드백이 만드는 성장 문화

아웃바운드 세일즈팀의 강점은 건설적인 피드백 문화와 협업 방식에 있습니다. 올바른 피드백 문화란 서로 묻고, 듣고, 되묻고, 연결하고, 반영하면서 순환하는 과정입니다. 이것이 협업의 출발점입니다. 각 파트너는 서로에게 가장 많이 묻고, 누구보다 잘 듣는 동료가 되어야 합니다.

모든 세일즈 성과는 올바른 피드백에서 나오고, 피드백은 순환되는 문화에서 나옵니다. 피드백이 순환되지 않는 조직은 결국 각자의 경험에 갇히고, 성장의 속도가 느려지게 됩니다. 반면 피드백이 살아 있는 팀은, 같은 경험을 열 명이 함께 공유하며 열 배 빠르게 배우는 조직이 됩니다. 개인이 혼자 3년 걸려 배울 내용을, 조직은 3개월 만에 체득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마무리하며

인터뷰를 마치기 전에, 아웃바운드 세일즈팀에 지원하려는 분들에게 지환님이 꼭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으신가요?

티오더는 지금 전국 각지에서 함께 뛸 새로운 동료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대규모 모집을 통해 아웃바운드 세일즈팀은 세 자릿수 규모로 확장할 예정이며, 신입·경력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이번 모집은 단순한 인원 확충이 아니라 티오더가 앞으로 더 많은 매장과 사장님들 곁으로 다가가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입니다.

영업 최전선 현장을 함께 뛰는 저와 영업에 누구보다 진심인 파트너들 그리고 업계 1위의 티오더.

이 세가지의 조합, 생각만해도 가슴이 뛰지 않나요? 영업에 도전하고 싶은 분이라면 누구든 환영합니다. 현재 스스로의 한계에 갇혀 답답하거나 소득의 한계를 뚫어보고 싶은 분들, 나아가 진짜 성장과 배움이 절실한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티오더 아웃바운드 세일즈팀에서 최고의 커리어와 성장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모집 접수는 25년 하반기 동안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티오더 공식 채용 페이지와 링크드인 계정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언젠가 현장에서 함께 웃을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티오더 아웃바운드 세일즈팀에서 함께 성장하고 싶으시다면?

👉티오더 아웃바운드 세일즈 모집 공고 바로가기